오시선 인쇄 가이드ㅣ정의와 종류
박스 디자인할 때 접히는 선인 오시선 인쇄를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져요. 로고나 문구가 흐릿하거나 잘리는 걸 막으려면 5~10mm 간격 확보가 핵심이죠! 지금 바로 박스포유와 함께 박스 인쇄 주의사항을 확인해보세요!
Sep 05, 2025
안녕하세요, 박스포유입니다😊
박스를 제작할 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고민하시는 부분이 바로 인쇄 위치예요. 특히 박스의 접히는 선인 오시선 위에 인쇄를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.
오늘은 오시선 인쇄의 정의와 종류를 기초부터 정리해드릴게요.
1️⃣ 오시선이란?
오시선은 골판지 박스를 접기 위해 미리 눌러주는 선이에요. 쉽게 말해, 박스가 접히는 부분이죠. 이 선이 없다면 박스가 예쁘게 접히지 않고 찢어지거나 구겨질 수 있어요.
그런데 문제는, 오시선은 단순히 선만 있는 게 아니라 제작 시 강한 압력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 위에 인쇄가 들어가면 글씨가 뭉개지거나 끊겨 보이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에요.
2️⃣ 오시선 인쇄의 종류
✅ 오시선 침범 인쇄
오시선 침범 인쇄란, 로고나 문구가 박스의 오시선을 직접 가로질러 인쇄되는 경우를 말해요.
조인참숯의 숯 박스의 경우 크게 흐려지거나 끊김 현상 없이 인쇄가 잘 마무리되었지만, 이렇게 디자인이 선 위를 지나가게 되면, 인쇄 과정에서 오시선의 압력이 그대로 가해져 글자가 끊겨 보이거나 잉크가 번져 흐릿하게 표현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.
✅ 오시선 근접 인쇄
오시선 근접 인쇄란, 디자인이 오시선과 너무 가까이 배치된 (*5mm 이하) 경우 를 말해요.
프라젠트라의 스킨케어 포장박스의 경우 크게 흐려지거나 끊김 현상 없이 인쇄가 잘 마무리되었지만, 실제 제작 과정에서 접히는 압력 때문에 글씨가 삐뚤어지거나 일부가 잘려 나갈 위험이 커요.
3️⃣ 박스포유가 추천하는 오시선 인쇄 팁
오시선 인쇄는 실제 제작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박스포유에서는 디자인을 오시선으로부터 최소 10mm 이상 띄우는 것을 권장하고 있어요!
이렇게 여백을 두면 글씨가 접힘 선에 걸리지 않아 흐트러짐 없이 선명하게 표현되어 완성도 높은 패키지를 제작할 수 있답니다.
📢 더 알아보기
디자인이 오시선에 너무 가까우면 실제 인쇄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잘려나가거나 삐뚤어지는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. 그래서 박스포유는 가급적 10mm 이상 안전 여백을 두는 방식을 추천드리고 있답니다.
실제로 발생했던 인쇄 오류 사례들을 통해 주의사항까지 확인해보세요! ▶️ 맞춤제작 채팅상담 바로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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